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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8 16: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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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2018 올해의 관광도시를 맞아 공주를 그리다를 주제로 특별 순회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특별 순회전은 문화예술의 도시다운 품격있는 방법으로 올해의 관광도시 공주만이 간직하고 있는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 프로젝트 사업으로 지난 한 해 동안 한국미술협회 소속 유명작가 23명과 지역작가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1박 2일 탐방과 개별 스케치 투어를 통해 금강, 계룡산을 비롯한 아름다운 자연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등을 소재로 한 수준 높은 그림과 예술품 6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3월 서울과 공주에서 열린 2018 올해의 관광도시 선포식에서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25일까지 세종 대통령기록관 기획전시실, 28일부터 5월 9일까지 대전복합터미널 DTC 갤러리 D2관에서 순회 전시를 이어간다.

박연수 창조도시과장은 “세계유산 도시인 공주시 현재의 아름다운 모습을 다양하게 그려낸 여러 작품 속에 공주를 사랑하는 예술인의 마음의 들어 있으며 자세히 보아야 예쁘고 오래 보아야 사랑스러운 도시 공주를 느껴 많은 분들에게 공주 방문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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