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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8 16: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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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눈 신규 공무원 58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4일까지 내고장 바로알기 워크숍을 실시한다.

워크숍은 공주의 명소와 농촌을 두루 체험하며 지역에 대한 애향심 고취와 지방공무원의 자질을 함양하고 공주시 홍보활동 요원으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활동 지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을 비롯해 공주석장리박물관, 계룡산 도예촌, 마곡사, 황새바위, 충남역사박물관, 공주역사영상관, 박동진 판소리 전수관, 민속박물관 등 공주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 음식체험을 할 수 있는 이삭농원과 석송목장을 비롯해 공주산림휴양마을, 한옥마을, 고마, 나태주 시인의 풀꽃문학관, 임립미술관, 한국문화연수원, 자카드섬유연구소, KTX 공주역 등 공주의 명소와 체험 시설도 둘러볼 예정이다.

시는 지난 2년간 106명의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소감문 작성과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문제점 등을 보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규 공무원에게 매년 지역의 문화재 등 명소견학과 현장체험 실시로 애향심을 가질 수 있도록 내고장 바로알기 워크숍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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