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의원 김미영 예비후보는 아산시청에서 공식 출마선언을 갖고 첫 행보로 천안아산역 광장에서 KTX천안아산역 복합환승센터 현장보고에 참석했다.

문화와 교육이 있는 신도시, 미래도시 전문가란 캐치프레이즈로 활동중인 김미영 의원은 4년전 아산시민의 선택을 받아 시의회에 등원해 명품 아산신도시 완성과 KTX천안아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을 추진중이며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시민을 위한 60건의 조례를 대표발의와 개정하고 90% 이상의 높은 공약이행율을 기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지속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영 의원은 출마의 변으로 “우리 삶의 불편함을 인식하고 바꾸는 수준을 넘어 서보려 하며 청년들의 미래 먹거리를 위해 미래 산업에 대해 준비된 시의원으로 우리 삶의 구석구석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의원의 주요 공약은 명품 아산신도시 완성, KTX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곡교천 리버파크 조성, 미래차 혁신 클러스터 구축, 영재아동발달심리상담 프로그램 지원, 여성안심승강장 설치, 주택단지 전기차 충전기 설치, 장재국민체육센터 조기완공,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탕정 3·4공구 연결도로 추진 등을 제시했다.

김미영 의원은 단국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학위 취득후 호서대학교 자동차 ICT융합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제8대 아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여성위원회 여성위원장, 배방 행복키움추진단의 단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미영 의원은 “삶의 불편함을 불편함으로 인식치 못하고 감수하며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하며 삶의 불편함을 개선해 나가는 시의원, 경험에 새로움을 더할수 있는 시의원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 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아산을지역위원장 강훈식 국회의원은 “사회복지학, 심리학, 자동차공학 등 사회적 약자 뿐만 아니라 아산의 미래먹거리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시의원이며 차질 없는 아산신도시의 완성과 KTX천안아산역 복합환승센터 정상추진을 위해 미래도시 전문가 김미영을 선택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