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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2 23: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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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공약발표를 통해 50년을 내다보는 비전으로 아산을 대한민국 심장으로 성장시킬 계획을 제시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아산시는 맥캔지가 봅은 2025년 세계7대 부자도시 5위 랭크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 경제를 이끄는 선도 경제도시로 도약 시키켔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아산만권은 인구 400만명, GRDP 202조원, 기업체 22만개, 대학 43개로 거대한 경제권을 형성하고 있고 이를 연계하는 베이 밸리(Bay Valley)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산만은 충남북부권과 경기 남부권을 연결하는 거대 경제권으로 이동 편의를 위해 tu틀형 순환열차를 건설한다.


또 아산 북부권 일대에 인구 10만의 도시를 건설해 수도권과 평택 산업단지의 배후 주거 휴양 복합단지 건설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 KTX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를 설치해 수도권 M버스와 KTX천안역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 확충을 계획하고 있다.


또 AI기반 미래차(전기차 등) 산업의 중심 허브 육성을 위해 미래 모빌리티 R&D기반을 마련하고 자동차 기업을 위한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또 도고에 순환형 셔틀열차(bay train) 중심역을 설치해 아산만권을 끼고 도는 느린 순환형 셔틀 개념의 열차로 온천 휴양지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한 중심지로 재탄생 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온천법 개정으로 온천수를 의료치료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가능해 짐에 다라 온천 헬스케어와 의료치료기업 등을 활성화 시킨다는 것이다.


또 아산과 세종을 연결하는 도로를 신설해 행복도시와 광역권을 연계하는 기능을 강화하고 아산 서부권 공공도서관을 건립해 문화시설을 확충을 통해 문화 격차 해소와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또 국립경찰병원과 국립재활전문병원 건립을 통해 경찰공무원의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고 장애치료와 재활 전담병원을 건립하고 대규모 국가 재난시에 신속대응과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련산업 육성기반 마련을 위해 생활안전 재난방지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또 아산 키즈파크조성을 통해 젊은 세대들의 지역정착을 유도키 위해 키즈편익 시설을 설치하고 둔포면 일부 평택지원법에 편입해 경기도와 인접해 경제권과 생활권이 같으나 행정구역이 달라 평택지원법의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둔포면 일부를 편입해 지원 혜택이 제공 되도록 한다는 것이다.


김태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이 가운데 제가 추진할 공약도 있고 시장 군수와 손을 맞잡고 추진해 나가야 하는 공약도 있어 함께 고민하면서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민주당 도정 12년 만족하시는지 불만도 많으실 것이며 충남도정은 되는 일도 없고 안되는 일도 없어 충남도정을 한마디로 평가하면 무능, 무책임, 무기력이 바로 그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충남은 새로운 도지사, 새로운 정책,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며 자신이 내건 공약조차 실천하지도 못하면 시대적인 변화요구나 도민들의 다양한 기대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하면서 충남발전에 대한 공약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50년을 내다보는 비전으로 천안 아산을 대한민국의 심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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