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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02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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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우한 폐렴 감염증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5월 한달간 청양사랑상품권 특별할인판매를 확대한다.


5월 1일부터 지류형 청양사랑상품권을 기존 5억원에서 6억원으로 확대 할인판매할 예정이며 모바일(카드)형 상품권은 기존과 동일하게 판매한도 제한 없이 예산 소진시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며 개인별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 구매가 가능하다.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23개소 판매대행점에서 구매 가능하고 모바일(카드)형 청양사랑상품권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지역상품권 chak)을 이용해 구매할수 있다. 


어플리케이션 사용이 어려운 경우 신분증과 본인명의 핸드폰을 가지고 농협이나 우체국(본점)을 방문해 카드 신청을 통해 상품권을 구매할수 있다.

 

청양사랑상품권은 청양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처는 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수 있다.


청양군에 따르면 청양사랑상품권이 처음 도입됐던 2010년부터 2021년까지 총374억원이 발행됐으며 지난해 연말 기준 320억원의 판매고를 달성해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있다.


청양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 이벤트로 스마트청양 운동과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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