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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29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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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농가주부모임 청양군 연합회는 정산면사무소 광장에서 회원 30여명이 모여 사랑의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연합회는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지친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궈 드리기 위해 담근 열무김치를 군내 독거 어르신 250여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농가주부모임은 여성농업인들이 농촌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선진 영농활동을 추진키 위해 만들어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이번 행사 이외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농업발전과 여성농업인의 지위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김경자 연합회장은 ”최근 2년 넘게 지속된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힘들고 외롭게 생활하신 독거 어르신들의 입맛을 찾아드리기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김기찬 정산면장은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의 뜻깊은 봉사활동이 우리면에서 개최돼 기쁜 마음이며 농촌발전을 위해 더많은 활동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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