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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12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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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이 통계청 발표 고용률에서 79.3%를 기록함으로 충남 1위, 전국 군단위 5위에 올랐으며 충남 1위는 올해로 4년째다.


군은 올해 지역 일자리 4482개를 만들기 위해 408억7700만원을 투입해 67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군청 홈페이지와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에 게재했으며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고용정책기본법에 따라 지자체장이 임기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공표하는 제도다.


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발굴, 맞춤형 취업 지원과 역량 강화 직업훈련,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창업지원, 산단 조성과 공공기관 유치, 포스트 우한 폐렴 감염증 대응 등 6개의 전략 아래 적극 행정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군은 지난해를 청년의 해로 선포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 청년고용률 목표 42%를 초과 달성(53.4%)하는 성과를 올렸다.

 

김돈곤 군수는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행정력을 집중해 좋은 성과를 낼수 있었으며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군민이 만족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토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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