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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6 17: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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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호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봉사동아리 학생들은 대학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동아리학생 10여명은 원룸과 상가가 밀집된 호서대 정문 앞 회룡천 주변 쓰레기 불법 투기가 성행하는 지역에 모여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지원을 받아 각종 쓰레기 1.5톤가량을 수거하고 올바른 재활용품 쓰레기 배출 요령에 대한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쳤다.

 

조국환 배방읍장은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봉사 활동 참여에 감사하며 깨끗하고 청결한 배방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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