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국민의힘 전만권 아산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에서 아산시 주택관리사 협회 회원들과 면담을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은 검토후 공약으로 검토에 들어갔다.

주택관리사 협회 회원들은 공동주택 안전관리 매뉴얼 보급, 공동주택내 가로등 요금 지원, 주차장 부족현상 해소방안 등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만권 아산시장 예비후보는 시민의 안전보다 우선시 되는 것은 없으며 재난안전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전만권 아산시장 예비후보는 지난해 8월11일 발생한 천안시 스타트랙 세차차량 화재사건을 언급하면서 아파트 전기차 충전소가 지하주차장에 위치해 있는 것은 대형화재의 원인인 될 것이라는 우려를 표하면서 개선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전만권 예비후보는 “공동주택 안전메뉴얼 보급은 천안부시장 재직시설 이미 검토를 완료하고 시행을 지시한바 있으며 공동주택내 가로등 요금 지원과 관련해 검토결과 법적인 제약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아산시공동주택 관리조례를 개정하면 충분히 가능해 적정한 지원기준을 마련후 시행할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차장 부족현상 해소방안은 현재 추진중인 주차공유제를 확대하고 쌈지 주차장 등 법적인 범위내에서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며 대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전만권 아산시장 예비후보는 추가 공약을 개발키 위해 향후 청년단체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할 것으로 알려져 행보가 더욱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

현장의 소리를 귀담으려는 전 만권 아산시장 예비후보의 행보가 폭넓어지면서 현장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다는 것이 지역 정가의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