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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3 18: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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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한민국면암서화협회가 주최하고 청양군이 후원한 제7회 대한민국면암서화공모대전이 13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청양문예회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복진서 이사장을 비롯해 강준배 청양군수 권한대행, 전국의 서화예술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접수기간을 거쳐 서예, 문인화, 한국화, 학생 백일장 4개 부문에 543점이 출품돼 495점이 입상했다.

 

충남도지사상인 대상은 경기 광명시의 손경화씨가 도종환 시 한글 서예 작품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복진서 이사장은 “전국에서 찾아와주신 서화예술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서화예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 입상작품은 14일부터 16일까지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2층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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