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3-15 21:4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군내 화훼농가의 안정적 소득을 위해 전기 온풍기 등 유지비 절감장치 지원과 재배기술 보급에 집중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보조사업으로 전기 온풍기 3대 설치를 지원했고 올해 3대 설치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 지원 대상에 포함된 청양읍 소재 춘향화훼는 지난해 10월부터 팬지와 비올라 10만 포기를 길러 군내 10개 읍면 도로변 꽃길 조성용으로 출하를 앞두고 있다.

 

이른 봄 화단용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팬지는 제비꽃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화류로 꽃잎은 5매이며 꽃 폭은 2~10cm 정도로 2cm 이하 소형 팬지인 비올라는 삼색제비꽃이라 부르며 자주색이나 노란색, 흰색이 많고 혼합색이 나타난다.


화단을 만들때 노란색과 오렌지색을 조합하면 따뜻한 느낌을 주고 자주색과 흰색을 조합하면 시원한 느낌을 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는 “시설하우스에서 기른 팬지나 비올라는 봄맞이 화단용으로 3월 중순부터 아주심기가 가능하며 밑거름으로 10a당 퇴비 3t 정도를 뿌리고 모종을 심은뒤 물을 충분히 줘야 하며 오래도록 꽃을 감상할수 있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4711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