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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14 2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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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은 2022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청남면 인양리에 23억원을 투입케 됐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생활 여건 개조사업은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수 있도록 안전, 위생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주거환경을 대폭 개선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2020년 장평면 미당1리, 2021년 목면 화양1리에 이어 올해 청남면 인양리까지 3년 연속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인양리에는 올해부터 4년간 국비 15억원 포함 총사업비 23억원을 투입해 안전 위생 등 기반시설 정비, 주택 정비, 낡은 담장 철거, 휴먼케어, 주민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세부 사업은 무선 마을방송 시스템 설치(79호), 마을하수도 설치, 주차장 조성, 경로회관 리모델링, 빈집정비(13호), 슬레이트 지붕개량(39호), 집수리(53호), 재래식 화장실 철거(40곳), 낡은 담장 철거(32호 720m), 유휴공간 정원 만들기 교육, 집수리 기술교육, 전통문화 전승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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