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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3 08: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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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대비해 온양온천역전과 경기장 주변 식품위생업소에 대해 16일부터 5월 4일까지 위생물품지원과 위생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광객에 위생적인 음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온양온천역전과 시장, 경기장 주변 음식점 167개소와 최근 3년간 위생불량에 대한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음식점 42개소에 앞치마와 위생모 등 위생물품을 지원하고 사전 위생 점검과 종사자 친절교육으로 손님맞이를 준비한다.

 

시 관계자는 “단속 위주의 점검보다 계도와 홍보 위주의 점검으로 시민과 함께 친절하고 깨끗한 아산 만들기를 실천하고 축전 기간 중 식중독 발생에 철저히 대비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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