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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7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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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은 오는 21일부터 3월 25일까지 군내 여성농업인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키 위한 여성농업인 행복카드 신청자를 접수한다.


군에 따르면 신청 가능자는 군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5만㎡ 미만의 농지를 소유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20세 이상 75세 이하(1947년 1월 1일~2002년 12월 31월) 여성농어업인이다.


연간 20만원을 쓸수 있는 여성농업인 행복카드는 일부 업종(유흥업소, 노래방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업소에서 사용할수 있으며 카드 지원을 원하는 여성농업인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산업팀에 제출하면 된다.

 

여성농업인 행복카드는 지난 2017년 첫 시행 이후 지원 금액을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하고 대상 연령층을 65세에서 75세로 확대했으며 3만원의 자부담을 없애고 전 업종에서 사용할수 있도록 혜택 범위를 꾸준히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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