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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2 18: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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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은 10일 단원과 신창면 직원들이 

광명시 철산2동을 벤치마킹 방문하는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단원과 담당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견학은 복지동 사업 시행과 민간주도형 복지문제 해결 네트워크 구축과 활성화 등으로 선도적인 지역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광명시 철산 2동의 활동상황 등을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창면에 맞는 새로운 사업 등을 구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정환 철산2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그 동안의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복지자원 발굴 사례와 동별 특성화사업과 자원연계 활동 등 우수사례를 발표를 청취하고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오세흥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추진단 운영에 대해 깊이 성찰해보고 연구하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우리면에 맞는 지역복지특화사업 아이디어를 단원들과 공유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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