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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1 2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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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의 합병증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키 위해 오는 14일부터 무료 검사에 나선다.


검사 대상은 고혈압 또는 당뇨병 약을 먹고 있는 30세 이상 주민으로 선착순 12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검사 희망자는 보건의료원 대사증후군실이나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쿠폰을 발급받은후 보건의료원을 방문하면 미세단백뇨, 당화혈색소 등의 내과 검진, 경동맥 초음파, 안과 검진을 받을수 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고혈압과 당뇨는 초기증상이 뚜렷치 않아 심근경색이나 뇌출혈, 시력상실 등을 동반할수 있어 조기 검진을 통한 합병증 예방이 중요하며 확실한 예방적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해 합병증 조기 발견과 치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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