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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07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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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소속 의료진 10여명과 함께 대치면 형산리 마을회관을 찾아 세번째 찾아가는 의료원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의료원은 통합돌봄을 위한 특수시책으로 주말을 이용해 의료취약지역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의료원은 마을 순회진료와 읍면 순회진료와 마을 봉사의 날에 이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순회진료는 우한 폐렴 감염증 의심 증상이 있거나 희망 주민을 대상으로 신속 항원 검사를 병행해 반가움을 샀다. 


자가 진단 키트를 활용한 신속 항원 검사는 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야만 받을수 있어 방문 검사에 대한 반응이 좋았다. 


김상경 원장은 “우리가 움직이는 만큼 주민들은 의료혜택을 받으며 공공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의료원은 보건의료원과 보건지소, 진료소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전 장애인회관 자리에 주차타워 조성사업(84대 규모)을 진행하고 있으며 또 폐교된 정산중학교 부지에 정산보건지소 신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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