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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8 2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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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윤호 부군수 주재로 2022년 인구정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인구 3만명선을 유지키 위한 7대 전략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보고회는 19개 부서를 중심으로 인구 현황을 점검하고 감소 원인을 분석해 단기와 중장기적 정책과 부서별 과제를 논의키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인구증가 7대 전략으로 전입과 귀농, 귀촌 지원, 결혼, 출산, 보육 지원, 노후생활과 건강관리 지원, 지역인재 육성,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정주 여건 개선을 선정하고 65개 세부 실행과제를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 군이 지난해 10월 정부로부터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 지역소멸 대응기금 확보 사업 발굴 등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한 적정성 토론을 함께 진행했다.


김윤호 부군수는 “오늘 논의된 주요 사업과 정책이 중앙부처와 충남도 시책에 반영돼 인구증가로 이어질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며 희망이 있는 청양을 위해 일자리와 주거환경 등 정주 여건을 개선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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