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1-19 22:20:02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이 올해 가로망 정비, 도시재생,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 범죄예방 디자인사업 등 도심 환경 개선사업에 300억원을 투입한다.


가로망 정비 대상은 청양읍 송방리 일원 도로개설 76억원, 정산면 서정리 일원 도로개설 2곳 16억원, 청양읍 교월리 일원 도로개설 2억원 등으로 연말 준공 목표다.


또 국토부 공모사업인 청양읍 도시재생 뉴딜 144억원, 청양읍 교월2리 생활 여건 개조사업 56억원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올해 각각 20억원을 투입한다.

 

또 지난해 충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청양읍 벽천리 범죄예방 디자인사업 5억원은 충남도립대 앞 학사촌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을 통해 지역의 활력과 경쟁력 제고를 도모하겠으며 사업대상지 인근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드힌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4591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