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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7 2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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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멧돼지와 고라니 등 야생동물의 도심과 농경지 출현으로 인명과 농작물 피해, 가축질병(ASF, AI), 등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우선 유해 야생동물 포획을 위해 모범 수렵인 10명으로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구성해 연중 상시 운영할 예정으로 국립공원과 군 관련시설을 제외한 계룡시 전역에서 유해 야생동물 포획활동을 펼치며 야생동물 적정 개체수 유지와 주민 피해, 가축질병 예방 등에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농가의 자가 포획을 위해 2019년부터 멧돼지 포획틀 6개를 면동사무소에 비치하고 무상 임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포획틀이 필요한 농가는 야생동물 포획허가를 득한후 주소지 면동사무소에 포획허가증을 제출하면 포획틀을 임차할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야생동물 피해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수확기 농작물 피해방지와 전염병예방, 시민들의 안전한 농업생활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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