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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7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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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온양온천시장 풍물5일장상인회와 전국노점상연합회 아산시지부는 십시일반 모은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을 아산시에 전달했다.


양 상인회는 지난해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은 아산시민들에게 그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자 각100만원씩 총200만원의 성금을 마련해 시에 전달했다.


고철수 회장은 “수도권 전철 이용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으로 사랑받고 있는 풍물5일장이 우한 폐렴 감염증의 영향으로 개휴장을 반복해 상인과 이용자분들 모두 어려웠으나 2022년에는 사람 북적이는 풍물5일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건수 지역장은 “그 동안 우한 폐렴 감염증 청정 시장 조성을 위해 철저한 방역 소독과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우한 폐렴 감염증이 종식될때까지 안심하고 찾는 전통시장을 만들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풍물5일장 상인회와 전국노점상연합회 아산시지부는 기존 권곡 풍물5일장이 2009년 온양온천역으로 이전하며 구성돼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상인회원의 77%가 아산시민으로 향후 빈자리 발생시 아산시민을 우선 추첨할 계획으로 아산시민의 상인 등록이 지속 상승할 전망이다.


또 온양온천역 하부 풍물5일장은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2블록을 아산시민 농산물 자율장터로 활용하고 있으며 충남도내 풍물5일장중 가장 많은 자발적 휴장에 앞장서는 등 우한 폐렴 감염증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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