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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4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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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가 데이터 기반 정책 결정을 위해 5급 이상 국과장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교육을 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시 자체와 유관기관 데이터는 물론 이동통신사 유동 인구 데이터, 카드 매출 데이터의 분석과 시각화를 정책에 활용함과 동시에 우한 폐렴 감염증 현황 등 각종 재난 관련 실시간 데이터를 연계해 선제적이고 과학적인 대응이 가능토록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 지난해 12월 23일 완료보고회를 통해 주요 사항과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결과 데이터 기반의 양질의 정책 결정을 위해 직원들의 활용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는 의견과 플랫폼 활용도 제고를 위해 전직원 교육과 이에 앞서 국과장 등 간부를 대상으로 별도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이번 간부교육을 진행케 됐다.


시 미래전략과장은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행정을 위해 직원들의 역량 강화가 중요한바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데이터 기반 행정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월중 6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교육을 할 예정이며 하반기에 직원 교육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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