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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3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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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은 올해 신활력플러스사업 등 일반 농산어촌개발 분야에 96억원을 투입한다.


군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청양읍 80억원, 남양면 60억원, 화성면 55억원, 비봉면 56억원, 정산면 70억원 등 321억원을 투입해 교육, 복지, 문화, 경제서비스 공급 기능을 확충했다.


또 운곡, 대치, 목, 청남, 장평면 등 5개 면에 각각 40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가능한 다목적 공간을 조성하면서 주민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신활력플러스사업 21억원, 청남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8억원, 목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11억원, 대치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6억원, 마을단위 자율개발사업(흥산1리, 추광리, 관산리, 오룡리, 덕성2리) 14억원, 장평면 미당1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6억원, 목면 화양1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5억원 등 11개 지구에 72억원과 농촌협약 추진을 위한 신규 5개 지구에 24억원을 투입해 각 지역을 정비한다.

 

군은 각 사업이 생활편의, 문화, 복지시설 확충과 지역 활성화 동력 창출로 이어져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단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관 농촌공동체과장은 “상반기중으로 농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사회 활력 강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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