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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3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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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4-H본부와 4-H연합회는 우한 폐렴 감염증 대응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지역 지킴이 역할에 헌신을 다하는 의료진을 격려코자 5kg 제주감귤 250박스를 아산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전달했다.


아산시4-H회는 명석한 머리(智, Head), 충성스러운 마음(德, Heart), 부지런한 손(勞, Hands)과 건강한 몸(體, Health)을 모토로 살기 좋은 농촌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농업인 단체로 어려운 농촌에 활기를 넣어주는 농촌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어려운 농업 환경속에서 이웃사랑과 공동체 역할을 잘 수행하고 이번처럼 어려운 시기마다 솔선수범하시는 아산시 4-H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의료진과 공무원들에게 비타민과 같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종대 회장은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해 전 국민이 고생하는 어려운 여건속에서 희생하고 고생하시는 의료진들에게 조그마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영석 회장은 “여러분의 공로로 우한 폐렴 감염증이 조기에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아산시 4-H가 지덕노체의 정신을 바탕으로 서로 나누고 도와주는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육성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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