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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2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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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가 버스정류장 16개소에 온열의자를 추가 설치 운영하고 스마트버스승강장 5개소를 설치 운영한다.


앞서 버스정류장 10개소에 설치 운영되고 있는 온열의자는 추운 겨울 잠시나마 몸을 녹일수 있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온열의자 추가 설치는 1월중 버스 이용객이 많은 버스정류장 1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냉난방시설과 안심벨 등의 안전시설, 공기정화기 등을 갖춘 스마트버스승강장 5개소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며 위치는 이용자수 등 주변 여건을 고려해 선정된 아산터미널 2개소, 탕정, 둔포, 음봉에 설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버스의 주 이용객인 노인과 학생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언제나 쾌적하게 버스를 이용할수 있도록 시민 만족도와 요구사항을 반영해 시설을 점진적으로 추가 설치 운영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온열의자외 바람을 막아주는 추위대피시설 8개소를 지난해 11월에 설치해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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