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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만 아산시의회의장, 아산시장 출마 공식 선언 - 준비된 시장, 시민과 소통 최우선 - 아산 강점 살린 지역경제 활성화 등 3가지 정책 제시 - “아산을 한 단계 끌어올려 누구나 살고 싶은 아산을 만들겠다”
  • 기사등록 2022-01-11 2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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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이 아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황재만 의장은 11일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통과 혁신으로 시민의 힘과 꿈으로 한단계 도약하는 아산시대를 열고자 아산시장에 출마한다”고 말했다.


황재만 의장은 “시민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기초의원으로서 아산에서 초중고를 졸업한후 수십년째 이곳에서 생활하고 시민과 소통하며 아산의 미래를 고심해온 끝에 아산을 한단계 끌어올려 누구나 살고 싶은 아산으로 대전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정활동 8년, 평생을 아산에서 활동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을 대변하고 소신 있는 정치, 소통하는 정치,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 상식이 통하고 공정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온힘을 다해온 준비된 시장”이라고 말했다.


황재만 의장은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정 분야에 예산 우선 지원, 아동, 청년, 여성, 어르신, 소상공인 지원 강화 정책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아산형 지원사업 신설, 지역화폐 발행 확대, 스타트업 창업 지원, 창업환경 조성, 24시간 돌봄체계 구축, 영유아 보육시설 등 지원 확대,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보급, 노인 돌봄서비스 확대와 일자리 발굴 지원 확대, 아산의 강점을 살려 지역경제를 한 단계 성장시키기 위한 정책으로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을 통한 아산 동부권 신도시 완성, 삼성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단지 유치 강화, 온천과 원 도심을 함께 개발해 온천관광의 옛 영광을 되살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하는 시장이 될 것이며 시민과 소통 없이 행정이 일방적으로 추진한 일은 제대로 바로잡을 것이며 시민 중심 재정으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재만 의장은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정책경영대학원 문화예술학 석사를 수료했으며 제7, 8대 아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건설도시위원장, 아산시국제화추진위원, 민주당아산사무국장, 제19대 문재인대통령 조직특보, 아산고등학교총동창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아산성웅로타리클럽 부회장, 민관합동기업유치단원, 아산지역건설활성화위원, 제8대 아산시의회 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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