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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1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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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어쿠스틱 앙상블 밴드 밥과 깨어있는 시민모임 둥지가 아산시를 방문해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전달한 성금은 지난해 12월 25일 2021자선콘서트 6th사랑의 연탄쌓기를 개최해 모금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지역복지 현안 해결 지원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성근 리더는 “어쿠스틱 앙상블 밴드 밥과 깨어있는 시민모임 둥지는 6년째 정성을 모아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수익금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누고 있으며 몸과 마음이 추워지는 겨울철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나눠주신 어쿠스틱 앙상블 밴드 밥과 깨어있는 시민모임 둥지에 감사드리며 성숙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활성화키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쿠스틱 앙상블 밴드 밥은 사랑의 연탄쌓기, 이순신 축제, 설화예술제 등 지역문화행사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깨어있는 시민모임 둥지는 지역출신 고 남태현 민주화 열사 추모 사업, 사랑의 연탄쌓기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현안 해소를 위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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