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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0 23: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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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박정현 군수가 임인년 새해 첫 회의에서 주민밀착형 정책 발굴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박 군수는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열린 재난안전대책회의에서 지난달 15일부터 28일까지 충청리서치에서 조사한 설문 결과를 언급했다. 


박 군수는 “응답자의 78.7%가 군정 운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셨으며 특히 굿뜨래페이는 만족도가 92%이고 우한 폐렴 감염증 위기속 민선6기 인수부채 상환과 전 군민 재난지원금 30만원 지급에 대한 평가의 만족도가 80%로 높은 수치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군민들께서 직접적으로 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는 주민밀착형 정책 발굴에 아쉬움을 느끼시는 것 같으며 군민들이 일상에서 실제 체감할수 있었던 시책의 좋은 예로 부여경찰서 앞 회전교차로 설치를 꼽았다”고 말했다.


박정현 군수는 “기획조정실을 중심으로 읍면별, 부문별 시책 발굴을 위한 용역 의뢰 등을 통해 군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어떤 불편함이 있는지 맞춤형 정책을 통해서 군민들 불편을 해소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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