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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0 22: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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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오는 28일까지 농업발전을 이끌어갈 예비 농업인과 농업경영인을 발굴하고 청년후계농의 성장과 정착을 돕기 위한 후계농업경영인과 청년후계농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후계농업경영인 지원대상은 만18세 이상 50세 미만으로 영농에 종사한 경험이 없거나 10년 이하 경력을 가진 자로 최대 3억원 한도로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연리 2%의 융자조건으로 농지구입, 시설설치 자금 등을 지원하며 이외 영농경영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과 농촌발전을 위한 투융자 자금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사업신청서, 영농계획서, 기타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청년후계농 지원사업의 경우 만18세 이상 40세 미만의 독립경영 3년 이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연차별로 80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영농정착 지원금을 차등 지급하며 청년창업농 농림사업을 연계해 농지, 자금, 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농업인은 오는 29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직접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후계농업경영인과 청년농업인 지원사업은 영농 초기단계의 정착과 성장을 돕고 자금, 기술 경영 교육, 컨설팅 등과 연계해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는 핵심사업이며 계속해서 청년농업인 지원 사업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농업의 미래발전을 함께 이끌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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