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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0 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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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 주체가 될 주민조직 발굴을 위한 공동체경제 아카데미 심화 과정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앞으로 진행될 주민 공모사업인 주민생각 현실화 지원사업의 필수 선행교육으로 5인 이상 단체에 한해 신청을 받는다. 


자격요건은 공동체경제 아카데미를 수료한 1명이 포함된 단체여야 하며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에서 시행한 교육에 참여한 경우 신청 가능하다. 


또 공주시에서 진행한 공모사업(지방보조금 교부)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자가 1명 이상 포함된 단체인 경우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며 공주시 공동체종합지원센터 신활력팀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류를 제출한 단체는 2월부터 3월까지 1:1 전문가 컨설팅 등 심화 교육과정을 통해 3월에 진행될 공모사업에 대비한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무역량을 키우게 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참여 방법은 오는 12일과 13일 진행되는 사업설명회와 네트워킹을 통해 안내받을수 있으며 우한 폐렴 감염증 상황 등을 고려해 온라인 사업설명회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배성의 공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장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촌자원을 활용해 주민들의 자유로운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사업을 기대해 볼수 있는 사업이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24년까지 4년 동안 총70억원이 투입되는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주민조직 사업 주체(액션그룹)가 농촌자원을 기반으로 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사업계획을 통해 실현할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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