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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0 21: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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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이 오는 12일부터 복싱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 합숙 훈련을 시작으로 2022년 스포츠마케팅을 시작한다. 


올해 군은 예산 24억원을 투자해 복싱, 검도, 배구, 탁구, 합기도, 펜싱 등 전국과 도 단위 대회 45회를 유치할 계획이다.


복싱 합숙 훈련에는 국가대표 후보와 전국 50여팀에서 600여 선수가 함께하며 청양군민체육관, 칠갑산, 백세공원 등지에서 스파링과 체력 훈련에 임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모두 37개 대회를 개최하면서 선수와 임원, 응원단 등 2만2000여명을 불러들여 180억원에 이르는 경제 유발효과를 거둠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을 도왔다.


군 관계자는 “철저한 우한 폐렴 감염증 방역수칙 준수속에서 올해 45개 이상의 대회를 개최해 200억원 넘는 경제 파급효과를 올릴 계획이며 풍부한 개최 비결과 경험을 바탕으로 스포츠 메카의 위상을 강화하고 한발 앞선 스포츠 행정을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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