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디자인이란 도시 환경설계를 통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선진국형 범죄 예방기법으로 시는 지난 1월부터 지역주민과 서산경찰서 등과 함께 준비하고 거리를 밝히고 안전을 더하다란 주제로 사업을 신청한 결과 현장심사와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시는 대학생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이 지역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3억원을 들여 골목길 고보조명과 안심벨 설치와 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고명호 서산시 도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서대학교 주변 지역의 범죄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학생과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토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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