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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06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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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오는 14일까지 2022년 상반기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를 신청 접수하고 지역 중심 일자리를 통한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 도모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공공근로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만18세 이상의 논산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이하(1인 가구는 120%이하)이면서 재산 4억원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대상은 근로 능력이 있는 만18세 이상 논산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65%이하(1인가구는 120%이하), 재산 3억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공공근로사업의 경우 총61개 사업장에 113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일자리지원단 운영, 대추 꽃피는 역전마을 활성화 프로젝트,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활성화 사업, 백제군사박물관 환경정비 등 4개 사업에 총11명을 선발한다.


시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제공을 통해 주민들의 주인의식을 제고하고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생활 안정 도모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공공근로사업에 중복신청, 참여는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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