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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04 2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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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시민들의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2022년 국민안전교육 시행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시행계획의 주요목표는 사각지대 없는 균형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시민 스스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함으로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사고 발생시 효과적인 대처를 통해 안전도시 계룡을 건설하는데 있다.


시행계획은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의거 수립된 행정안전부의 제1차 국민안전교육 기본계획(2018년∼2022년)을 시행키 위한 계룡시의 연도별 안전교육 계획으로 안전교육 추진체계 구축, 안전교육 활성화, 체험위주의 안전교육 확대의 3개 분야, 5개 추진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 부서별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다중이용시설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 실태 점검과 다양한 안전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계룡소방서의 어린이와 아동 대상의 소방안전체험교실을 통해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만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으며 시는 다양한 안전교육과 철저한 대비를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지역안전지수에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됨은 물론 최근 발표한 2022 사회안전지수에서 비수도권 기초자치단체 부문 전국 최우수에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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