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10일 제46회보건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해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보건의 날은 매년 4월 7일로 국민보건 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 분야의 종사자를 격려키 위해 제정된 국가 기념일로 올해 보건의 날 주제와 슬로건은 국민건강보장, 함께 건강하자로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모든 사람의 건강한 삶이 보장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4월 4일은 정신보건의 날로 자살률이 높은 봄철 4~5월을 자살예방 주간으로 정하고 함께하는 사회만이 자살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는 슬로건 아래 생명사랑 홍보관 운영과 학생, 주민대상 자살예방교육 등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장환 소장은 “건강주간과 자살예방주간 동안 현수막 게첨과 전광판 홍보를 통해 자살예방실천 메시지 전달하고 정신건강증진, 건강생활실천, 심뇌혈관질환관리, 감염병관리 등 적극적 보건사업 전개할 계획이며 올해 보건의 날 슬로건에 맞는 함께 건강하자에 부응할 수 있는 건강분위기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