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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31 2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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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는 의장실에서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종무식을 개최했다.


종무식에서 27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성백권 주무관에 대한 공로패 전달과 지방의회 운영 공로와 효행 공무원에 대한 표창에 이어 의원들의 송년 인사로 소박하게 행사를 마무리했다.


황재만 의장은 “우리 모두가 우한 폐렴 감염증이라는 어려움과 일상 회복의 희망을 안고 맞이했던 2021년 한해를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 한채 저물어 가고 있으며 올 한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신 의원님들과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022년 임인년 새해 새 시대를 향한 벅찬 꿈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 우리 모두 함께 발맞춰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의정, 시정 발전과 경로효친 사상 고취에 기여한 홍보담당관 김지은 팀장, 자치행정과 이승희 팀장, 토지관리과 신명식 팀장이 효행 공무원으로 선정돼 의장 표창을 받았으며 의회사무국 이미란 전문위원, 차창기 전문위원, 이방원 팀장이 지방의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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