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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29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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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은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한마당 대회를 열어 1년 동안의 성과를 점검했다.

 

청양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한마당 대회는 올해 각분야 성과 소개와 사업 참여단체의 우수사례 공유와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현재까지 군은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액션 그룹 30곳 378명, 청년 스타트업 8곳 42명, 행복동행 공동체 15곳 155명을 양성했다.


액션 그룹 가운데 맛깔손은 지역농산물 활용 메뉴를 개발키 위한 사찰음식 교육활동, 소시지와 떡갈비 등 가공식품 제조 교육활동을 전개했고 칠갑산생태교육센터는 정원 가꾸기 교육과 실습, 다듬이마을은 다듬이와 타악기를 이용한 공연 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선식 농촌공동체과장은 “현재의 성과에 안주치 않고 사업 마지막 해인 2024년까지 더알찬 열매를 맺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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