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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24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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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은 적극 행정과 불합리한 규제 관행 혁신으로 군민 편익 증진에 앞장선 공무원 4명을 선발 표창했다.


군은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적정성, 기여도, 업무난이도, 적시성, 군민 체감도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재무과 한재선 팀장과 미래전략과 이현우 주무관, 우수상은 건설도시과 양용규 팀장과 행정지원과 김진 주무관이 받았다.


한재선 팀장은 독립 숙박시설 카라반과 글램핑에 대한 지방세 과세 방안으로 한국지방세연구원 과제 심사에서 전국 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그 동안 납부고지서와 자동이체 안내문 색상이 같은 데서 오는 납세자 혼란을 없애기 위해 자동이체 안내문 색상을 변경했다.


이현우 주무관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남 최초 수소특화 산업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투자유치진흥기금 신규 조성, 수소 연료전지 기업 MOU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양용규 팀장은 산지가 많은 겨울철 신속한 제설을 위해 자재와 장비 보관 차고지를 일원화하고 제설차 진입 불가 구간에 자동 염수분사장치를 설치했다.


또 김진 주무관은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으로 위축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탄력을 불어넣기 위해 찾아가는 배달강좌를 도입하고 비대면 교육과정 활성화에 앞장섰다.

 

군은 선발된 4명에게 상장과 함께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부여, 근무평정시 가점 부여와 포상 휴가 등의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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