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온양1동은 복지통장제 활성화를 위한 행복키움 두드림데이 집중 가정방문의 날를 통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행복키움 두드림데이는 3월 27일 실시한 민관협력 역량강화 교육에서 인적안전망으로서의 복지통장 역할의 중요성과 고농도 미세먼지 7가지 행동요령을 교육 받은 후 17명의 복지통장들이 1:1결연을 맺은 독거어르신을 찾아 건강상태 등을 살피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당부했다.
온양1동 통장협의회장은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온양1동을 만들기 위해 우리 복지통장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이웃이 이웃을 돕는 온양1동이 되도록 복지통장이 앞장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온양1동장은 “따뜻한 온양1동을 만들기 위한 행복키움 두드림데이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복지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복지통장을 비롯한 온양1동 인적안전망과 함께 상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온양1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