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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16 2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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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은 군청 상황실에서 선비충의문화관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목면 송암리에 소재한 면암 최익현 선생의 사당 모덕사(문화재자료 제152호) 일원에 들어설 선비충의문화관은 역사문화와 교육 체험, 관광을 아우르는 복합 공간이다. 


군은 이사업에 국비 53억1000만원, 도비 10억6200만원, 군비 51억8300만원을 투입해 면암 기념관, 체험관, 숙박시설, 서화 숲 정원, 면암의 길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기본계획단계부터 준공후 운영까지 전과정의 완성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확보키 위해 지난 3월 충남대학교 건축학과 이정수 교수를 총괄 자문위원으로 위촉한후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8월에는 충남도역사문화연구원과 청양지역 역사문화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달 건축설계 제안 공모 심사를 통해 ㈜한창건축사사무소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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