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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우한 폐렴 감염증 확진자 급증 행사 참석 등 외부 활동 잠정 중단 선언 - 아산시의회 16명 의원 일동 21일까지 외부 행사 참석 등 자제 솔선수범 - 제234회 정례회 활동,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 방지 방역 활동 지원 매진
  • 기사등록 2021-12-14 2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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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 16명 의원 일동은 최근 우한 폐렴 감염증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행사 참석 등 외부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아산시의회 의원 16명은 긴급 논의를 통해 하루 국내 사망자가 100명에 육박하고 위중증 환자가 처음으로 900명대에 이르는 등 국내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행사 참석 등 불요불급한 외부 활동 일체를 21일까지 잠정 중단키로 했다. 


의원들은 행사 참석 등을 자제해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 제234회 제2차 정례회 활동 매진과 집행부의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 방지 방역활동에 적극 협의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황재만 의장은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 진정과 일상 회복을 향한 희망을 위해 우리 모두 스스로가 잠시나마 사적 모임이나 타지역 방문 등을 최대한 자제하고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가족과 이웃 시민을 위해 3차 접종과 방역수칙 준수에 모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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