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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10 2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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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 선도 사례를 배우러 오는 타 지방자치단체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호평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9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주거 돌봄서비스를 계획 중인 경기도 안성시 관계자들이 청양군을 찾아 통합돌봄과 관련한 의료와 주거 분야 추진체계와 운영현황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안성시 방문을 받은 군은 통합돌봄 사업의 배경과 추진성과, 지역케어회의 운영 방법, 효율적 민관영역 연계 등 청양지역 선도 체계를 자세하게 소개하면서 이해를 도왔다.


앞서 지난 10월 천안시 읍면동 안내 창구 담당자들이 찾아와 직접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자리 잡은 청양통합돌봄센터를 벤치마킹했으며 9월에는 충북연구원이 농촌형 커뮤니티 케어 모델 발굴과 관련해 청양군의 선진사례를 분석하고 돌아갔다.

 

군 관계자는 “청양군 통합돌봄 선도사업 성과에 대한 타 지방자치단체의 관심이 크며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한 새로운 사업 발굴과 청양형 돌봄 모델을 완성하는데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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