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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03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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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은 우한 폐렴 감염증 5차 대유행 상황에서 지역내 확산을 차단하고 겨울철 군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돈곤 군수와 김윤호 부군수, 각 실과장, 읍면장이 참석해 우한 폐렴 감염증 확진자 재택 치료 시행에 따른 관리 방안, 집단감염 위험도가 높은 계층과 시설에 대한 방역 대책, 고령층 보호를 위한 추가접종 홍보,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대책, 농작물과 가축 피해 최소화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 정부 방침에 따라 군에서 특별방역 대책을 4주간 시행키로 하고 이 기간에 면역력 확보를 위해 신속한 백신 추가접종을 중점 홍보키로 했다.


김돈곤 군수는 “군민 모두가 우한 폐렴 감염증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절실하며 완전한 일상 회복을 위한 추가접종에 적극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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