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12-01 21:5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이 총사업비 127억원을 투자해 대치면 탄정리에 먹거리종합타운(1만9126㎡) 7개 시설을 구축하는 가운데 1차 부지 3개 시설을 완공한 이후 나머지 2차 부지 4개 시설을 순조롭게 조성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1차 부지에는 사업비 67억원으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495㎡, 공공급식물류센터 906㎡, 농산물안전성분석센터 330㎡를 준공해 가동에 들어갔고 2차 부지에는 60억원을 들여 농산물전처리센터 335㎡, 산채가공센터 603㎡, 구기자산지유통센터 493㎡, 친환경가공센터 330㎡를 조성하고 있으며 4개 시설은 이달중 착공해 연차적으로 준공할 계획이다.

 

이중 농산물전처리센터, 산채가공센터, 구기자산지유통센터 등 3개 시설은 전처리에서 세척, 건조, 포장 단계를 일원화키 위한 연계 시스템으로 건립한다.


김돈곤 군수는 “생산 농가의 안정적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키 위해 먹거리종합타운을 구축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 시행중인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와 군수품질인증제를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안전 먹거리 생산기지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4467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