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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23 2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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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이 대전MBC 공개홀에서 열린 충남 지방정부 정책대회에서 공동체로 꽃피는 행복한 동행 사례발표로 주목을 받았다.


충남시장군수협의회와 대전MBC가 공동 주관한 정책대회에는 충남 15개 시군이 참가해 우수정책을 발표하고 추진 비결을 공유했다.


군은 전국 최초 통합형 중간조직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설립, 민관 거버넌스 지원부서(농촌공동체과) 설치, 상생협력 주민주도형 함께 이음 정책 추진,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 주민(동네)자치를 통한 지역 역량 강화,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 수립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의료원 역량 강화를 통한 공공의료서비스 향상 등의 정책사례를 동영상으로 발표해 시선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우수정책 추진과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미래 성장을 위한 분야별 추진동력을 마련하고 민관 협치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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