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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22 2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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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이 사)한국미술협회 청양군지부 주최로 23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청양시외버스터미널 갤러리에서 청양미협 충남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올해 터미널 갤러리에서 마지막으로 열리는 전시회에는 청양지역 작가와 충남지역 초대작가 40여명이 한국화, 서양화, 문인화, 서예, 조각 등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추진된 우리 동네 미술 교실에 참여한 대치면 상갑리 가파마을 어르신 11명의 작품을 함께 전시해 의미를 더한다.


터미널 갤러리는 지난 4월 개관기념전을 비롯해 지역작가와 외부작가의 연합전시회를 세차례 개최하는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우제권 관장은 “터미널 갤러리 개관 이후 8개월 동안 주민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미술작품 감상 기회를 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했으며 내년에 미술작가와 주민들의 교감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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