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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9 2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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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은 공동체 회복을 도모하고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찾기 위해 군내 마을별 특색 자원을 재조명한 책자 마을의 재발견을 발간했다.

 

이책자는 자연과 사람이 어울려 살아온 각 마을의 역사, 인물, 풍습, 전통, 문화재, 마을제 등을 사진과 글로 기록해 아름다운 유산을 후대에 전할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급변하는 사회 환경속에서 지금 보존치 않으면 사라질수 있는 숨은 이야기를 소개함으로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전승에 대한 책임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책자에서 청양읍, 대치면, 운곡면, 비봉면, 화성면 지역을 소개하고 나머지 정산면, 목면, 청남면, 장평면, 남양면 지역은 내년 발간될 책자에 담을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에 발간한 마을의 재발견이 지역공동체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공동체 활성화와 더 나은 미래 창조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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