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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1 2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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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은 지난달부터 대치면 장곡리 소재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을 활용한 독특한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달 28일과 6일 두차례 가족과 함께하는 백제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열어 참여 학생과 학부모들의 반가움을 샀다. 


특히 어린이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청양에서 만나는 백제의 장인들을 주제로 직접 만지고 즐기고 맛보는 오감 만족 체험 위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만족도를 높였다.


또 백제 전통 놀이 산가지, 기와장인 손 석고 붕대, 그림장인 톡톡 블럭, 보석장인 가죽 거울, 금속장인 금동대항로 입체 퍼즐, 군밤 굽기, 버스킹 무대 등이 인기를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집안에만 있어서 답답했는데 모처럼 야외에 나와서 마술쇼를 보고 퍼즐을 맞추며 다양한 체험 놀이를 하니 너무 신난다”고 말했다.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은 오는 20일 마지막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행사 일정이나 참여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백제문화체험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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