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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08 2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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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 장평면 지천리 까치내 마을 주민들이 아홉 번째 밤참(게) 축제를 열고 방문객들에게 독특하고 재밌는 체험 시간을 선사했다.


밤참 축제는 이 마을 특산물인 알밤과 참게, 들밥과 밤참 문화를 곁들인 도농 상생 잔치다.


두레농악 풍물패의 신명 나는 연주로 막을 올린 축제에서 강오식 축제위원장은 “마을의 밝은 미래와 발전을 위해 도시민과의 상생 교류에 더욱 집중하겠으며 우리 마을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마을 어귀에 전통 참게 막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농촌 지역의 민물 어로 생활을 체험케 함으로 반가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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