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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04 2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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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은 오는 12월 20일까지 10개 읍면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2일부터 시작한 맞춤형 생활 안전교육은 잦은 안전사고 발생과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 위험성이 높은 상황에서 군민 스스로 생명을 보호할수 있도록 안전의식과 실천 역량을 강화키 위해 진행되고 있다.


군은 국민다안전교육협회에 의뢰해 군내 복지센터, 어린이집, 경로당 등에 전문 강사를 파견하고 있으며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대처법, 보이스피싱 예방법, 화재 대피 연습 등이다.


지난 2일은 충남장애인부모회 청양지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가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는 등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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